▲ 가족캠프를하고 있는 계룡초등학교 (사진=공주교욱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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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계룡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저녁 계룡초등학교 성실관과 운동장에서 학부모 주관 학생과 가족이 참여하는 “별밤 이야기”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가족애를 다지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별밤 이야기” 가족 캠프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어느 해 보다 많은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자녀와 학부모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별밤이야기”는 저녁 별자리를 관찰하며 자연 현상의 과학적 이해를 돕고, 가족과 요리하기, 가족장기자랑, 학부모 팔씨름 대회, 가족 긴 줄넘기 그리고 캠프 파이어 순으로 진행됐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마무리하며 박은희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가 우리 어른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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