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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 월드 코리아, 소외된 이웃 ‘가나안 복지마을’ 찾아 온정 나눠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4/10/22 [02:09]

미스&미스터 월드 코리아, 소외된 이웃 ‘가나안 복지마을’ 찾아 온정 나눠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4/10/22 [02:09]


“오늘 처음 만난 여러분이지만 이곳의 멋진 주인공인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마음을 다해 주고 싶어요” 미스 월드 코리아 우승자 송화영 양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애틋한 인사말이다.

 

‘목적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스&미스터 월드코리아는 2014년 수상자 8명과 함께 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사)가나안 복지마을에서 환경적 장애로 인해 어려움 중에 있는 소외 이웃을 위로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에서 평택에 이르기까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복지마을을 찾은 이들은 30여 명의 복지원생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주방용 앞치마를 입고 정성스레 국과 음식을 나르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식사대접에 집중했다.

 

 

식사 후 둘러앉아 계신 어르신께 다가가 어깨와 손 등을 마사지하며 체온을 느끼는 시간과 아울러 복지원생과 하나 돼 흥겨운 춤과 정감있는 노래로 흥을 돋우며 교감을 나누기에 충분한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을 찾아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예쁜 사람의 손길을 받아본게 얼마만인지 싶다”며 “다 손주같고 여한없이 좋은 기분을 들게 해줘서 기쁘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반나절 동안 애쓴 봉사자에게 복지마을 대표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런 아름다운 미인을 직접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며 심장이 힘차게 뛴다”며 “우리 복지관에 기쁨을 전달해주며 찾아준 그 마음을 영원히 잊지 못 할 것 같다”는 말로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스 월드 코리아 우승자 송화영 양은 오는 12월에 영국에서 열리는 제 64회 미스 월드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종합 일간지 대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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