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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 심의

고마 세미나실에서 분과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 심의 열려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4/08/30 [21:33]

공주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 심의

고마 세미나실에서 분과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 심의 열려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08/30 [21:33]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에 따른 심의가 29일 고마 세미나실에서 분과로 나눠 열렸다.

 

시민대표와 전문가, 공무원 및 시의회의원으로 구성된 공약심의평가위원회 21명과  공약관련부서장과 공약관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미나실로 나눠 진행됐다.

▲ 황의병 경제과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 김영운 기자

 

이번에 열린 공약심의평가위원회 회의 주요 내용은 지난 14일 열린 회의경과설명. 공약실천게획에 대한 적정성, 효과성심의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 의견 제시로 분과로 나눠 펼쳤다.

 

시민의 민감한 부분인 산업경제 7건과 도시환경 7건으로 세미나 5호실에서 관련 부서는 게획 및 실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황의병 경제 과장은 “명규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24명으로 구성된 기업유치촉진본부를 설치해 시민의 살림을 살리기 위해 기업유치활동 및 행정강화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송영월 전 시의회 의원은 세부적인사항과 추진 계획에 대해 질의를 했으며 담당자는 “시정에 맞춰 애향기업과 미래성장기업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 시의원이 기업유치에 관련하여 질의를 하고 있다    © 김영운 기자

 

또한 문화관광과는 14건으로 백제의문화를 살리어 역사를 찾는 발길이 끊임없도록 하여 경제를 살리는 또 하나의 자리로 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농업분야는 9건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제품으로 알리어 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어 교육분야는 3건, 복지주거분야는 13건, 일반행정분야 13건으로 분과별로 나눠 공약실천게획에 대해 심의를 했다. 

 

공약심의평가위원회는 오시덕 공주시장의 공약사항이 서면평가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공약 실천사항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검증된 가운데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있어 실천이 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공약심의평가위원회는 9월초 부서별로 내용을 통보하며 9월15일에는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향 후 일정이 발표된 만큼 민선6기의 공약실천이 계획속에 추진이 잘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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