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뉴스쉐어 = 황시연 기자] 나주시 다시면에서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지난 8월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관내 44개마을 이장이 회의를 개최하여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권영 면장과 정기연 이장단장은 복지제도가 확대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도 실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기준 미비로 정부 수혜를 받지 못하여 복지사각지에 놓인 계층을 일제 조사하여 대상자 관리 매뉴얼을 작성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협동심을 발휘하여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다시면사무소에서는 1차적으로 대상자를 전수 발굴하여 현장 확인을 통해 필요한 욕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접수대장에 관리하여 긴급지원 및 민간결연사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주민욕구 해소와 서로 돕는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하여 돕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마을 주민들과 교류가 단절된 노인들을 파악하여 다시파출소와 연계하여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한 생활여건을 제공하고, 마을 담당공무원이 대상노인에게 수시로 전화를 하여 안부를 살피고 마을 출장시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해소를 통해 드리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여건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