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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경찰, 유병언 시신 40일 전 발견, 지문·DNA일치

이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7/22 [09:58]

[세월호] 경찰, 유병언 시신 40일 전 발견, 지문·DNA일치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4/07/22 [09:58]


유병언 시체가 발견 되었다.

 

지난 6월12일 09:06분쯤 박보리 신고자 박모씨 매실밭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심한 변사체 신고 접하고 강력팀 과학수사팀 조사 파견 감식했으나 부패가 심해 신원 확인 안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후 정밀 감식을 국과원에 요청 지난 7월21일 저녁 변사체 유병언 DNA 일치한다는 감정결과 구두로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국과원로부터 유병언 DNA일치 통보를 받은 것이다. 정밀 수색과 구원파 관련 부동산 143개 수색등을 했으나 유병언 발견 못했다고 전했다.

 

현장 발견된 유류품으로 구원파 계열사 제조 스쿠알렌 빈병 1개 발견, 막걸리 빈병 1개, 소주 빈병 2개, 천 가방 1점, 직사각형 돋보기 1개, <꿈같은 사랑> 유병언 자서전 문구 발견, 고가의 검정 파카, 면바지, 흰색 운동화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오른쪽 2번째 손가락 지문 채취 했고 유병언 지문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과원 DNA 감식 결과 7월21일 국과원 DNA시료 유병언과 정획히 일치 검찰청 통해서 구두 통보 받았다고 한다.

 

국과수, 시신 독극물 검사 중이며, 정밀 사망시점과 사망원인은 2차 확인 부검 사인 명확히 확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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