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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대표, 유럽국 정치·종교·법조계와 평화 협약 체결…“UN역할 하는것”찬사

김영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7/22 [08:42]

이만희 대표, 유럽국 정치·종교·법조계와 평화 협약 체결…“UN역할 하는것”찬사

김영은 기자 | 입력 : 2014/07/22 [08:42]

 


[뉴스쉐어 = 김영은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지난달 29일부터 17일까지 19일간 터키, 프랑스, 크로아티아, 독일,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를 순방하며 세계 평화 메시지를 전해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한 12번째 순방에서 유럽 국가의 대통령과 종교인, 법조계 인사들을 만나 국제법에 전쟁 종식·세계 평화 조항을 삽입할 것을 촉구, 평화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평화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전 세계가 공감하며 화합하고 있지만, 정작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잠들어있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정치, 종교인에게 사리사욕 채우는 것은 그만 두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평화에 동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각국 대통령은 국제법에 전쟁 종식·세계 평화에 사인하고, 종교로 인한 분쟁이 많은 만큼 종교 통합을 이뤄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지난 9(현지시각) 남유럽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서 문화외교협회(ICD)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법의 역할심포지움을 공동주최했다. 이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각국 도처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은 대부분 이념적, 종교적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국가가 공동의 목적을 갖고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세계적 차원에서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몬테네그로 대통령과 외무부법무부 장관, 대법원장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헌법재판소 판사, 크로아티아알바니아 등 유럽국가의 대법원장과 국제 사법 재판소 판사 등 유럽 고위 법조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와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Mark Donfried ICD 사무총장과 몬테네그로 대법원장으로부터 평화정착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김두현 대표는 순방 후 기자회견에서 심포지움에서 많은 의견들을 나눴지만 현상을 유지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대표님의 평화 메시지에 모두가 감동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2(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글로벌윤리를 위한 국제의회연합(IPCGE) 평화컨퍼런스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세계 분쟁지역의 갈등 예방과 중재 역할을 하는 평화문화 창조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회에서의 법률 제정과 종교 지도자의 평화문화에 대한 길잡이 역할이 요청된다고 주장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루마니아 대통령, 지아니 피코 전 유엔사무처장을 비롯해 각국의 정계, 종교계, 학계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 일행은 19일 동안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현 대통령과 스티페 메시지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살렘 전 대통령, 독일 정교회 주교 등 정치인 및 종교계 지도자들과 만나 평화메시지를 전하고, 이들 각국 지도자로부터 평화협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18일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기자에게 세계 평화를 위해 설립된 유엔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마지막으로 가장 큰 나라의 대통령 두 분을 만나고 북한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그는 지난 3년 동안 54개국을 순방하며 각국 지도자에게 국제법에 전쟁종식 조항을 삽입해야 한다고 요청하며, ·현직 대통령, 종교지도자 등과 평화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으로 꼽히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분쟁을 종식시키는 민간 평화협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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