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헤드 퍼스트 아이폰&아이패드 개발
사용자 경험 중심의 iOS 앱 개발 입문서(개정3판)
황시연 기자 | 입력 : 2014/07/21 [13:53]
[도서 뉴스쉐어 = 황시연 기자] 프로그래머라면 익히 들어보고 읽어 본 책으로 헤드 퍼스트 시리즈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이번 아이폰과 아이패드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기술 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초급자와 입문자를 맞추어서 나왔다.
‘헤드 퍼스트 아이폰&아이패드 개발(한빛미디어) ’의 저자 트레이시 필로네는 엘리먼튼 84의 IOS, 레일스 개발자이며, 공동저자 브렛 맥러플린 또한 엘리먼트 84 개발자로 다양한 앱 프로젝트를 하였다.
최신의 인지 과학 및 학습 이론 연구와 입체적인 감각을 이용한 학습에 기반 하여, 두뇌가 작동하는 흐름에 맞추어 시각적으로 풍부한 지면을 제공함으로써 아이폰 앱을 만들기 위한 Objective-C 원리를 이해하는 부분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앱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인 Xcode와 개발언어인 Objective-C에 대해서 체계를 잡은 후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 과정 속에서 iOS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지와 앱의 각 부품이 어떻게 협력하는지, 어떤 유형의 상호동작 패턴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다.
이어 내장된 템플릿을 이용하여 간단한 앱을 만든 다음 테이블 뷰 교체 작업을 통하여서 이제 새 뷰를 준비하거나 뷰를 탐색하는 등 뷰 관련 동작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앱스토어의 대부분의 실용적인 앱은 많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를 제공한다.
또한 만든 앱을 애플이 검토 과정은 귀찮고 까다로운 규칙을 요구하기로 악명 높은 점을 자세히 알고 보면 대부분의 애플의 규칙은 결국 개발자와 기획자들에게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점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추천 평으로 더크로드 스튜디오스 레네 얀센 오너는 “앱 개발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며 열정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합니다.”, 스페이 마드리드 자치대학교의 로베트로 루이스 컴퓨터 과학 엔지니어는 “iOS 생태계에 참여할 앱 개발을 시작하려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하였다.
이어 신디콤 에릭 쉐퍼드 회장은 “코드를 구현하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iOS 앱 개발 방법을 아직 잘 모르는 독자에게 완벽한 책입니다.”, 스테일피쉬 랩 마이클 모리슨 설립자는 “힘들게 아이폰 개발을 배웠습니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니 억울 합니다.” 하였다.
한편, iOS 기기들은 정말 다양한 기능 내장하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컴퓨터, 도서관, 카메라, 캠코더, GPS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컴퓨팅은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하여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로써 흥미진진한 개발에 입문자와 초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