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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금강미술 특별대전 열려

금강미술대전30주년 맞아 고마특별전시장에서 개최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4/05/21 [14:52]

2014 금강미술 특별대전 열려

금강미술대전30주년 맞아 고마특별전시장에서 개최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4/05/21 [14:52]
▲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 김영운 기자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2014 금강미술 특별대전이 금강미술대전 30주년을 맞아 20일 고마특별전시장에서 개최 됐다.
 
이번 금강미술대전 특별초대전은 ‘Today &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20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대전MBC와 공주시는 금강미술대전 공모전 및 초대전의 행사 업무 협약식을 3월 맺은 후 이번‘금강미술 Today & Future 특별전’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금강미술대전은 지난 1985년부터 매년 대전MBC에서 개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참신한 신예 작가들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으며, 1991년부터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확대, 지역 미술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미술축제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마 개관식을 1년이 지나도록 못했는데 이번 전시가 개막전시와 같아 감사드리며, 역대 대상 수상작가와운영위원, 금강미술대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등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믄 전시가 되어 시민에게 질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고 공주시가 미술문화의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게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와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으로 기념을 했으며 테이프 컷팅과 함께 작품을 관람 했다.
 
▲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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