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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깊은 슬픔에 잠긴 세월호 유가족

이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5/09 [09:57]

[포토] 깊은 슬픔에 잠긴 세월호 유가족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4/05/09 [09:57]

 

[사회 뉴스쉐어 = 이재현 기자] 세월호 유가족은 9일 오전 도보를 통해 청와대로 이동하는 도중 경찰과 청와대 진입을 못하도록 대치 중인 가운데 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더이상 이동하지 못하고 도로에 앉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깊은 슬픔과 건강 악화로 바닥에 딸의 영정을 들고 눈물로 앉아 있다.



이재현 fact@newssh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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