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낼 서비스 창조 100인 대표” 위촉식도 가져
 
[사회 뉴스쉐어 = 이재현 기자]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이 주최하고 서비스 창조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문용, 국장 이시현)가 주관한 “서비스창조포럼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내외신문, 한국프랜차이즈컨텐츠개발원(안치헌 원장)등이 후원한 출범식 행사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서비스창조 100인 대표” 위촉식도 가졌다.
 
서비스창조포럼(공동대표 문형남, 김경숙, 김영배, 안동수 전인자)을 주최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은 “창조경제와 서비스부문의 고용창출과 서비스 선진화를 위하여 창립되었으며, 다양한지식, 기술, 재능 등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앞으로 본 포럼은 고용창조, 우수기업선정, 서비스정책질의 및 제도개선, 공공정책 참여와 협의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첫머리 식순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삼가고인의 명복과 깊은 애도를 표하였다.
 

▲ (좌)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     ©서비스창조포럼 제공

서비스창조포럼 출범식 개회사를 맡은 내외신문 안동수 회장(전 KBS부사장)은 “ 우리나라의 경제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지면서, 경제의 서비스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며, 이에 미래의 성장 동력과 지속적인 양질의 고용창출기회 확보를 위해 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며 “ 서비스창조 포럼은 창조경제와 함께 서비스업 부문의 고용창출과 정책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며, 생산성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관광학회 김경숙회장, 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 새누리당 안행위 소속 황인자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서비스 창조 포럼 공동대표 문형남 회장(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창조경제와 함께 서비스업 부문의 고용창출과 서비스 선진화를 위하여 서비스 창조 포럼을 창립했다.”
 
“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역설했다.
 

▲ 서비스창조포럼 공동대표 문형남 회장(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서비스창조포럼 제공

▲ 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     © 서비스창조포럼 제공

▲ 새누리당 황인자 국회의원     © 서비스창조포럼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컨텐츠개발원 안치헌 원장이 서비스창조 포럼 위원을 대표해서 “우리의 다짐” 선서를 선창하고 서비스창조 포럼에 참여한 위원들 전원이 함께 제창 했다. 이어지는 기념 축하 공연 색소폰(서정근 교수), 전통공연(가객 예찬건) 을 끝으로 서비스창조포럼 출범식을 마쳤다.

서비스 창조포럼 조직위원회 최문용 위원장은 향후 서비스 창조포럼을 정기적으로 조찬회의 를 열어 “서비스 정책 질의 및 제도개선에 일조” 하고, “고용창조 우수 기업 선정”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외신문, (주)솔투스인터내셔널(달로쯔커피), (주)수라,프리미어중앙치과, 한국프랜차이즈컨텐츠개발원, 게임문화컨텐츠개발원, 유원시설연구개발원이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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