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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유어 무브' 영화 '007 어나더 데이'의 윌 윤 리 출연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윌 윤 리, 여동생바보 등극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4/04/15 [13:21]

'메이크 유어 무브' 영화 '007 어나더 데이'의 윌 윤 리 출연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 윌 윤 리, 여동생바보 등극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4/04/15 [13:21]
▲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윌 윤 리 스틸 컷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뉴스쉐어 = 노푸른 기자] 화려한 볼거리와 로맨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댄싱 로맨스 '메이크 유어 무브'에 윌 윤 리가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윌 윤 리는 '더 울버린', '토탈 리콜', '셋 업', '007 제 20탄 - 어나더데이'에서 뇌리에 박히는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할리우드 씬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윌 윤 리는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 헴스워스, 휴 잭맨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는 동생 '아야'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오빠 '카즈' 역을 맡아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즈'는 자신의 경쟁자인 '닉'(조나단 웨슬리)의 동생 '도니'와 '아야'가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둘의 관계를 막기 위해 스태틱 클럽을 문닫게 하는 사건을 꾸미는 인물로 열연을 펼쳤다.
 
재미교포인 윌 윤 리는 타지에서 힘들어 하는 보아를 위해 영화에 들어가기 전, 먼저 다가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살뜰하게 챙기며 리허설을 같이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보아를 도와 영화 속 여동생 바보를 넘어 스크린 밖에서도 보아를 챙기며 '보아앓이'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보아는 겸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하며 함께 작업한 보아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잘생긴 외모와 카리스마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윌 윤 리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크 유어 무브'는 4월 17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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