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에서 공모한 ‘2012 풀뿌리 지역화합활동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회통합위원회에서 실시한 ‘2012 풀뿌리 지역화합활동 우수사례’ 공모사업은 지역화합운동을 추진하는 전국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상호협력한 사례, 지역 간 소통을 위해 상호 네크워크를 구축한 사례, 지역화합활동을 연대해 사업의 성과를 높인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난 8월20일부터 8월 24일까지 5일간 공모를 진행했다.
(재)원주문화재단은 횡성군과의 협력의 토대가 되었던 카나비 운영 당시부터 현재 재단이 횡성군과 추진하고 있는 횡성군과의 지역화합활동 사례를 토대로 지자체간 모범적인 협력사례 구축을 위한 문화교류사업의 명칭으로 공모,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회통합위원회의 수상내역은 우수단체 8개 단체 2,100만원으로 최우수(1단체)에는 사회통합위원장 상 및 시상금 각 500만원과 우수(2단체)에는 사회통합위위원장 상 및 시상금 각 300만원이 장려(5단체)에는 사회통합위원장 상 및 시상금 각 200만원으로 (재)원주문화재단은 장려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