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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BIFF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명품몸매 비결

볼륨있는 가슴 힙업이 살아나는 뒤태 늘씬한 각선미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2/10/05 [16:28]

제17회 BIFF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명품몸매 비결

볼륨있는 가슴 힙업이 살아나는 뒤태 늘씬한 각선미
김수경 기자 | 입력 : 2012/10/05 [16:28]

[부산 뉴스쉐어 = 김수경 기자]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위의  돋보이는 여배우가 되기 위해 명품 몸매가 필수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나같이 가슴 골이 깊이 파이거나 과감하게 등이 노출되는 드레스 디자인은 그 동안 감춰두었던 명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남들보다 더 튀고 더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흘렸을 여배우들, 과감한 드레스와 함께 빛을 발한 명품 몸매의 비결은 무엇이 있을까?

S라인을 결정하는 볼륨 있는 가슴

가슴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다. 그러나 최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가슴 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으나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수술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아울러 꾸준한 운동을 통해 좀 더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이는 가슴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령을 들고 가슴 바깥쪽에서 가슴을 향하여 구부려주는 동작, 양쪽 손바닥 펴서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6초간 힘주어 밀어준 후 서서히 풀어주는 방법 등이 도움이 된다.

힙업으로 살아나는 뒤태

엉덩이는 가장 살이 붙기 쉬운 부위 중 하나로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군살이 아래로 늘어지기 쉽다. 엉덩이가 처지기 시작하면 탄력 있는 건강미와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지고 다리까지 짧아 보이게 된다.
 
예쁜 엉덩이를 가지려면 적당한 근육과 지방량으로 볼륨과 함께 탄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은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으로 꾸준히 실시할 경우 탄력 있는 엉덩이를 가질 수 있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어깨선 높이에서 쭉 뻗은 뒤 의자에 앉듯이 천천히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스쿼트’ 동작은 허벅지 뒤쪽, 엉덩이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걷기 운동시에는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찢어진 치마 사이로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

아름다운 가슴과 함께 여배우들이 강조하는 신체 부위가 바로 늘씬한 각선미이다. 여배우들의 각선미는 그냥 타고난다기보다 전문적인 관리와 꾸준한 운동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상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다리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몸에서 엉덩이 다음으로 많은 근육을 갖고 있는 대퇴부(넓적다리)는 근육이 점차 약해지면서 노폐물이 가장 많이 쌓이는 부위로, 순환이 잘 안 되어 노폐물이 쌓이면 하체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만일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피로물질이 쌓여 발생하는 부종을 방치할 경우 결국 코끼리다리처럼 전체적으로 굵은 다리를 갖게 된다. 평소 너무 꽉 끼는 옷은 피하고 노폐물 배출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며 짠 음식 대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부종관리에 도움이 된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최근 여배우들의 몸매를 보면 볼륨감 있고 균형 있는 몸매를 선호한다. 이에 자신의 신체 특성을 살펴 전신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체형관리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임 원장은 " 체형 관리시 특정 부위에만 살이 찐 경우라면 한방 약실을 이용한 한방성형법 역시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기혈 순환을 돕고 붓기를 빼주는 심부열 치료, 마사지 등을 함께 해주면 더욱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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