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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사랑하면 춤을 춰라”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한국의 대표공연으로 초청

엄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9/07 [20:42]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사랑하면 춤을 춰라”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한국의 대표공연으로 초청
엄세연 기자 | 입력 : 2012/09/07 [20:42]

[인천 뉴스쉐어 = 엄세연 기자] 세계적 언어인 춤을 소재로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지원을 받아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민들을 만난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이다.

창작공연 중 최단기간인 700회 만에 인사동에 전용극장을 오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약 2,700회를 공연 횟수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문화예술회관 50여개 도시 초청공연,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하면 춤을 춰라’ 열풍을 일으키며 65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2008년 세계 최고의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 씨어터 George Square 극장 개관 최초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 히트작이 되었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THE HERALD지를 비롯한 영국의 유수한 매체들은 최고 평점인 별 다섯으로 ‘사랑하면 춤을 춰라’의 실험에 동의했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의 메가 이벤트에 한국의 대표공연으로 초청,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2011년, 대련 국제 공연예술제,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칭다오 세계맥주축제, 상해국제공연예술제 등 중국의 대형 예술축제를 휩쓸었고, 2012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특별기획공연, 거리문화축제의 대표공연으로 여수를 찾은 세계의 관람객들과 한바탕 축제의 장을 벌였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열정적인 춤으로 세계를 열광시킨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평범한 일상에 유쾌한 일탈의 짜릿함을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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