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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인맥, “밤늦게 나올 동료 고수·진구·조현재, 동네 형 이병헌”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인맥 과시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2/07/04 [15:43]

배수빈 인맥, “밤늦게 나올 동료 고수·진구·조현재, 동네 형 이병헌”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인맥 과시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2/07/04 [15:43]
▲ 배수빈의 인맥                                                      (사진=고수·진구 공식홈페이지 캡쳐, 조현재·이병헌 뉴스쉐어DB)

배우 배수빈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배수빈은 지난 3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예계 화려한 인맥을 드러냈다.

이날 배수빈은 DJ최화정의 “밤늦게 전화해도 달려 나올 것 같은 동료가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고수, 진구, 조현재는 언제 불러도 올 것 같다”고 인맥을 과시했다.

이어 최화정이 “굉장히 화려한 모임이다. 함께 있으면 빛이 나겠다”고 하자 배수빈이 “아마 술판을 벌이고 있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극했다.

한 청취자가 배수빈에게 “이병헌과 친하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만나면 뭘하냐”고 질문하자 배수민은 “이병헌은 편한 동네 형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병헌에 대한 환상은 없다. 집에 직접 초대해 김치찌개를 해준 적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배수빈은 국적을 뛰어넘는 우정을 그린 영화 ‘백자의 사람:조선의 흙이 되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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