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400명 한정' 국내 팬들과 서프라이즈 팬미팅 개최!
김영봉 기자. | 입력 : 2012/06/12 [11:03]
▲ 인기 걸그룹 카라, 왼쪽부터 강지영,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니콜 (사진제공=DSP미디어) | | 카라가 400명의 국내 팬들과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개최했다.카라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
이 행사는 카라의 팬클럽 '카밀리아'의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참가인원 약 400명 한정의 소규모 ‘서프라이즈’ 팬미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행사가 작년에 이어 약 1년만에 진행된 공식 팬미팅인 만큼 이번 팬미팅의 온라인 신청자는 약 2천 5백여 명에 달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카라 멤버들은 "작년 팬미팅에서 6월 11일을 카밀리아 데이로 지정했는데,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보내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말과 함께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근황을 전했다.
이 밖에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볼수 있었던 실루엣 토크, 카라 음악에 랜덤댄스 추기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프로그램들과 솔직한 토크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에 400명의 팬들은 카라가 '내 마음을 담아서' 라는 곡을 열창할 때 '카라♥' 라는 깜짝 카드섹션을 선보여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카라는 1시간 가량의 짧은 팬미팅을 마무리 하며 "일본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것 같아 미안하다. 곧 카라의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 라는 소감을 전하며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5월 일본 투어 콘서트를 마친 카라는 당분간 국내에서 개인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카라' 박규리, '도도한 자태 뽐내며'
[포토] '카라' 강지영-니콜, '소곤소곤 은밀한 대화?'
[포토] '카라' 니콜, '반지빼는 동작이 포인트 안무'
[포토] '카라' 니콜, '엉덩이 팡팡 춤이예요'
[포토] 카라, '언제나 즐거운 그녀들의 포토타임'
[포토] 카라, '숙녀가 못 돼, 많이 사랑해 주세요'
[포토] 카라, '다섯 요정의 귀요미 포즈'
[포토] '카라' 니콜, '관능적인 손동작'
[포토] '카라' 구하라, '각선미 쓸어내리는 섹시한 안무'
[포토] '카라' 한승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한승연'
[포토] '카라' 강지영, '환상적인 힙라인'
[포토] 카라, '누구 뒤태가 제일 섹시한가요?'
[포토] '카라' 박규리, '시크도도한 여신의 댄스'
[포토] '카라' 강지영, '거침없는 파격 블랙 시스루'
[포토] '카라' 니콜, '무대인사하다 빵 터진 웃음'
[포토] '카라' 박규리, '이제 여신말고 여왕으로 불러주세요'
[포토] '카라' 한승연, '1년만에 국내 컴백이라 두근두근해요'
[포토] '카라' 구하라, '저 쿨한 여자예요'
[포토] '카라' 구하라, '비주얼 담당이예요'
[포토] '카라' 강지영,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 [포토] '카라' 박규리, '도도한 자태 뽐내며'
- [포토] '카라' 강지영-니콜, '소곤소곤 은밀한 대화?'
- [포토] '카라' 니콜, '반지빼는 동작이 포인트 안무'
- [포토] '카라' 니콜, '엉덩이 팡팡 춤이예요'
- [포토] 카라, '언제나 즐거운 그녀들의 포토타임'
- [포토] 카라, '숙녀가 못 돼,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포토] 카라, '다섯 요정의 귀요미 포즈'
- [포토] '카라' 니콜, '관능적인 손동작'
- [포토] '카라' 구하라, '각선미 쓸어내리는 섹시한 안무'
- [포토] '카라' 한승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한승연'
- [포토] '카라' 강지영, '환상적인 힙라인'
- [포토] 카라, '누구 뒤태가 제일 섹시한가요?'
- [포토] '카라' 박규리, '시크도도한 여신의 댄스'
- [포토] '카라' 강지영, '거침없는 파격 블랙 시스루'
- [포토] '카라' 니콜, '무대인사하다 빵 터진 웃음'
- [포토] '카라' 박규리, '이제 여신말고 여왕으로 불러주세요'
- [포토] '카라' 한승연, '1년만에 국내 컴백이라 두근두근해요'
- [포토] '카라' 구하라, '저 쿨한 여자예요'
- [포토] '카라' 구하라, '비주얼 담당이예요'
- [포토] '카라' 강지영,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
더보이즈 영훈·현재, 자체 콘텐츠 '우리 데이트했어요' 공개... 대환장 브로맨스 폭발
ATBO, 앳스타일 5월호 화보-인터뷰 선공개 "첫 해외 팬미팅 온전히 즐겨…팬들과 함께한 무대"
정은지, '걸스 온 파이어'서 '일타강사급' 족집게 심사... 훈련 디테일 더한 '길라잡이' 프로듀서 활약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