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전사고 "터지면 이미 늦다"
'고리1호기 폐쇄와 IAEA 규탄 시민대회 및 탈핵문화제' 개최
장현인 기자 | 입력 : 2012/06/11 [15:27]
(뉴스쉐어=경남본부) 부산환경운동연합은 9일 저녁 6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고리1호기 폐쇄와 IAEA 규탄 시민대회 및 탈핵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2부 행사는 탈핵을 희망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자주(라이브 페인팅) +하쿠(기타&노래) + 손지현(드럼)', 젊은 풍류 '예진(노래) + 철수(가야금 연주)', '나카(피아노&노래) + 정민(팝핀)', MC KEY(렙퍼), 스카 웨이커스(밴드)까지 출연해 탈핵문화제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마직막을 장식한 스카 웨이커스는 8인조인데 이날은 5명이 참여해 기타, 드럼, 피아노, 트럼펫, 색소폰의 다양한 악기로 무대를 제일 신나게 앵콜까지 받으며 1곡을 더 부르며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를 지었다.
▲ 탈핵문화제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 스카 웨이커스(밴드)팀의 모습 뒤에 "터지면 이미 늦다"가 눈에 띈다. ©장현인 기자 | |
▲ 탈핵문화제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 스카 웨이커스(밴드)팀의 모습 © 장현인 기자 | |
경남본부 = 장현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