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에피소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김영민 / 극본: 문선희)에서 고은아의 남장이 발각되는 최대 위기를 맞이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우승(우현-승연)커플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2일(월) 방송 분에서 승연(고은아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커피를 들고 우현(박유환 분)의 집 앞에 찾아온 승연, 갑자기 문을 열고 나온 우현 때문에 커피를 쏟아버리게 되는데 이때, 승연의 하얀 셔츠 사이로 보이는 압박붕대! 과연 압박붕대로 가슴을 동여매며, 여성임을 숨겨왔던 승연의 정체가 밝혀질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붕대를 발견하고 놀란 토끼 눈이 된 우현과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승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오늘 밤 방송될 5회에서는 'm2 주니어'가 각자의 멘토를 만나 트레이닝 받는 과정이 생생히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 모두에게는 멘토에게 'ok' 싸인을 받아야 하는 미션까지 주어지는 가운데, 멘토와 멘티로 또 한 번의 좌충우돌을 예고하고 있는 우현과 승연 커플이 과연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나갈지, 또한 다른 멤버들은 어떤 멘토를 만나게 될지, 매 회 거듭되는 새로운 미션에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매회 시도되는 기발한 미션으로 신개념 뮤직 드라마다운 참신함을 선보이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무장한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 제 5회는 오늘 밤 8시 5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