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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여왕, 누가 될까? 태연 ‘미치게 보고 싶은’ VS 백지영 ‘한참 지나서’

강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2/03/27 [19:45]

OST 여왕, 누가 될까? 태연 ‘미치게 보고 싶은’ VS 백지영 ‘한참 지나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2/03/27 [19:45]
▲ 사진출처=해당프로그램 공식사이트    

새 수목드라마의 OST의 경쟁이 뜨겁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투하츠’는 소녀시대 태연이라는 카드를 내밀었다. 여주인공인 하지원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을 통해 절제하면서도 애절한 심정을 대변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태연은 ‘쾌도홍길동’, ‘베토벤 바이러스’등 다수의 작품에서 드라마에 어울리는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받아 온 명실상부한 OST의 여왕이다.

이미 ‘더킹투하츠’ 이필호 음악감독은 “지난해 여름 시놉시스가 진행될 때부터 메인타이틀을 부를 가창자는 태연밖에 없다”며 “태연 이외의 다른 사람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러브콜을 보내왔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태연은 이번 앨범에도 섬세한 감성을 보여주며, 완성도 있는 명품 OST 만들 예정이다. 

이로써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에 이어 OST 경쟁도 만만치 않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는 지난 22일 가수 백지영의 참여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OST상을 휩쓸기도 했던 가수 백지영은 ‘아이리스’, ‘시크릿가든’, ‘공주의남자’, ‘천일의약속’ 등 다수의 히트 OST를 불렀다.

특히, 배우 하지원의 전작 ‘시크릿가든’ OST를 불렀던 백지영은 이번에는 공식 남자친구 정석원이 출연중인 ‘옥탑방왕세자’의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화제다.

과연 이번 대결로 ‘OST 여왕’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예스포츠팀 =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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