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기자 기사입력  2012/03/12 [21:23]
택시 막말녀, 욕설 랩퍼야? 쏟아지는 욕설 홍수에 누리꾼들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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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투브에 ‘택시 막말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택시기사의 자녀라고 밝힌 게시자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데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 동영상을 올렸다"며 "서울에서 (운행지역이 아닌) 인천으로 가면 길을 모를 수 있는 것 아니냐. 아버지가 길을 모른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 승객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 택시 막말녀 영상 논란     © 유투브 캡처화면

9분 상당의 이 영상에서는 한 젊은 여성이 중년의 택시 기사를 향해 막말을 퍼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우리 집 알아요?”라고 말하고 택시기사는 “내가 아가씨 집을 어떻게 알아요?”라고 답한다. 

이에 이 여성은 "이렇게 길을 몰라서 어떻게 택시를 하려고 에휴", "나를 보지 말고 똑바로 운전해요. 내 성격이 X같으니 보지 말고 가요", "이런 씨X. 운전이나 똑바로해" 등 수위를 넘는 폭언을 퍼붓는다. 

화가 난 택시기사는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여성은 "절대 내리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진짜 술먹고 개 되는 사람 참 많다" "세상 많이 무섭다" "패륜아들 참 많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시사포커스 =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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