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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근혜,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 ‘부정의 극치’
유영미 기자  | 입력 : 2012/03/04 [15:55]
| ▲2일 원주 동화첨단 산업단지에서 일정을 마친 박 위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 남편의 기소청탁 논란에 대해 "내가 언급할 문제가 아니고, 공천위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답하는 모습. © 유영미 기자 | |
(뉴스쉐어=강원본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당의 취약지 중 하나로 뽑히는 강원도를 방문, 민생탐방에 나섰다. 박 위원은 오전에는 강릉 고령지연구센터를 찾아 이종남 박사와 간담을 가졌고, 오후에는 원주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이후 문막읍 동화첨단 산업단지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후 박 위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통합당에서 모바일선거인단 전체에 대해 검찰에 의뢰해야된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모바일 선거는 비밀선거, 직접선거가 기본인데 기본조차 부정하는 부정선거의 극치다”라고 비판했다. 강원본부 = 유영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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