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막바지 추위가 겨울의 뒷자락을 움켜잡고 있지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웃음꽃이 활짝 핀 캠퍼스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14일, 충남대학교에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모처럼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았다.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방학 중인 대학가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 윤수연 기자 | | 앳된 표정의 신입생들은 자신이 입학할 학과의 팻말을 보고 줄줄이 서 있고, 이를 지켜보는 선배들의 표정에는 장난기와 흐뭇함이 가득하다. 벌써부터 신입 회원 유치에 열을 올리는 동아리가 기타와 팻말을 들고 노래를 부르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 백마상 앞에 신입생들이 줄을 서서 모임을 기다리고 있다. © 윤수연 기자 | | 충남대학교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이번주에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대전충청본부 = 윤수연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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