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대구경북본부) (주)알바트로스커뮤니케이션즈, 트릭아트 뮤지움 주최 ‘트릭아트 시즌 2’가 2차원의 평면 회화작품을 3차원의 입체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 회화 100점, 미디어아트 20여점 착시조형물 등 총 140여점의 작품을 대구 엑스코에서 3월 1일 까지 전시된다.
´트릭아트(TRICK ART)´는 극사실주의 작품 위에 투명도가 높은 특수 도료를 덧칠해 얇은 피막을 형성하여 빛의 굴절과 반사, 원근과 음영에 따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는 새로운 미술 장르다.
이민순 알바트로스커뮤니케이션즈 디자인 팀장은 “그림자 효과가 확실히 나와서 그림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을 주고, 사진을 찍을 때 어떤 각도에서 그림을 잡고 찍느냐에 따라 어울러 지게 보이게도 하지만 구도를 잘 못 잡으면 효과를 주지 못 한다” 고 설명했다. 대구경북본부 = 백승대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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