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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M 스마트폰 시장 강타할까?

누리꾼들 반응 엇갈려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2/01/05 [12:41]

삼성전자 갤럭시M 스마트폰 시장 강타할까?

누리꾼들 반응 엇갈려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2/01/05 [12:41]
삼성전자가 보급형 '갤럭시M'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저가 마케팅 전략을 시도한다.
 
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M 출시, 저가 전략 공세
 
4일 삼성전자는 슈퍼아몰레드의 스마트폰 4인치 '갤럭시M 스타일(SHW-M340S/K/L)'을 3개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측 관계자는 “갤럭시M은 가격에는 합리적이고 기능은 첨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큰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M 스타일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탑재 및 저렴한 가격을 전면에 내세워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로 홍보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지원에 만족" vs "업그레이드 안돼" 참예하게 엇갈리는 반응
 
이러한 삼성전자의 전략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찬반으로 갈린다.

찬성하는 측에서는 "스타트폰의 단점중 하나인 거품을 빼고 50만원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앱스와 삼성앱스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며 "한국형 스마트폰답게 큰 슈퍼 아몰레드 화면에 DMB기능까지 있다고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반대하는 측은 "50만원대의 가격이라 해도 59만원"일 것이라며 "가격 조금 낮춰놓고 제2 옴니아 사태가 나오는건 아닌가"하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갤럭시S도 지금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소비자 반발이 엄청난데, 이 상황에서 보급형 신제품을 발표함은 물론이고 갤럭시M 스타일이 보급형인 만큼 또한 OS 업그레이드가 힘들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여기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기종인 갤럭시S2와 비교는 무리나, 갤럭시M 스타일은 심지어 더 이전에 나온 갤럭시S와 비교했을때 카메라 화소와 해상도에서도 떨어진다는 것도 반대 의견의 근거다.
 
'애초 가격은 보급, 품질은 최고'라는 삼성전자의 의도된 마케팅으로 출시된 이번 갤럭시M이 소비자들의 기대를 얼마큼 채워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의 보급형이라는 마케팅이 다시 붐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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