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손담비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 이종원, 이세창, 성지루, 안길강, 신다은, 손진영이 참석했다. '주몽'의 최완규 작가와 이주환PD가 다시 만나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상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이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는'계백' 후속으로 오는 11월 28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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