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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루머해명 억울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이혼 후 2,3년 힘들었다, 각종 루머에 누굴 만나지도 못해…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10/28 [15:45]

선우은숙, 루머해명 억울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이혼 후 2,3년 힘들었다, 각종 루머에 누굴 만나지도 못해…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10/28 [15:45]
▲선우은숙, 루머해명 힘들었던 심경 밝혀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배우 선우은숙이 이혼 후 각종 루머에 휩싸여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들 이상원과 함께 출연한 배우 선우은숙은 2007년 전 남편인 배우 이영하와 이혼 했을 당시 힘들었던 심경과 이혼 후 휩싸여 온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선우은숙은 “49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친정 엄마도 돌아가시고, 1년 반을 별거생활을 하다 49살에 이혼 도장도 찍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난 단지 내가 누구의 부인에서 혼자가 되었다는 것 밖에 달라진 게 없었다. 아이들이 여전히 내 옆에 있고 가족은 항상 그대로 인데 별별 이야기로 밖에 나가질 못했다”며 “누굴 만나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했다. 2,3년 힘들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공인이라는 이유로 온갖 루머에 시달렸다”며 “내가 갑자기 재벌 사모님이 돼 있더라. 그 사람이 누군지는 알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과 재혼을 한다는 얘기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억울했다”고 세간에 알려진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그때 아니라고 해명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선우은숙은 “안했다. 당시 매니저가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진다고 했다”며 “정말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됐다”고 속사정을 전했다.

선우은숙의 아들 배우 이상원은 “어머니와 그런 루머에 대해 말한 적도 없다. 그럴 필요도 못 느꼈다”고 근거 없는 루머라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연예스포츠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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