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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공공장소 애정행각 시범에 매우 공감… ‘전체관람가’로 다니자

헤어짐 판별법 제시, 미니홈피 글을 확인하자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9/19 [14:23]

애정남, 공공장소 애정행각 시범에 매우 공감… ‘전체관람가’로 다니자

헤어짐 판별법 제시, 미니홈피 글을 확인하자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1/09/19 [14:23]
▲ 애정남이 공공장소 애정행각 허용범위를 저정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캡처)

애정남이 이번에는 공공장소 애정행각의 허용범위를 지정해 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 최효종과 이원구가 공공장소의 애정행각이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여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애정남은 공공장소의 애정행각에 대해 손잡는 것은 되지만 당연히 키스는 절대 안 된다고 지정했다.

이어 애정남은 손잡는 것과 키스의 가운데가 애매하다며 개그맨 최효종과 이원구가 공공장소에서 허용범위를 넘어선 애정행각에 대해 시범을 보여줬다. 최효종과 이원구는 서로 허리를 감싸며 “지하철에서 이 정도의 애정행각은 괜찮지만 얼굴이 몸에 닿으면 안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또한 애정남 최효종은 “길을 걸을 때도 이것만큼은 안 된다”고 말하며 이원구와 함께 뒤를 돌았고, 이때 최효종은 이원구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관람객과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매우 공감하듯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애정남 최효종은 “손이 옷 속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손이 들어가는 순간 체온이 올라간다”며 “그러면 심의도 올라간다. 왠만하면 전체관람가로 다닙시다”라고 덧붙였다.

▲ 애정남이 헤어짐 판별법을 제시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캡처)

한편, 애정남은 “미니홈피에 이별을 암시하는 글이 있으면 헤어진거다”라고 헤어짐 판별법을 정의했다. 예를 들면 미니홈피에 ‘진심이 아니면 다가오지마세요’, ‘이제는 내려놓을 때’, ‘행복한 나로 다시출발’ 등의 글과 ‘총 맞은 것처럼’ 노래가 흘러나온다면 완전 끝난 것이라고 정했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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