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남자아이돌의 200m 경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200m경보경기에서는 땅에 발을 붙여서 걷는 경보에 대한 룰을 잘 모르는 아이돌들이 걷는 척하면서 뛰는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슈퍼쥬니어 이특은 고개를 가슴 쪽으로 당기고 팔을 앞뒤로 마구 흔들며 빠른 팔자걸음 경보 동작을 해 화면에는 '날으는 경보', '자유로운 양팔과 다리'라는 자막이 떴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전원 실격이라는 판정으로 재경기가 열렸지만, 이어진 전체실격으로 경보경기는 무효처리가 되었다. 해설을 하고 있었던 진행자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특의 알 수 없는 '날으는 경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진짜 재미있었다", "대박! 너무 웃었다", "사지가 따로놀아~너무 웃겼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강민경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필리핀 괴물악어, 인명보호 對 동물애호 사이의 갈림길 ▷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토양 액상화 진행중~ ▷ [속보] 프랑스 원전 폭발…4명 사상, 방사능 유출 우려 ▷ 필요한덴 대출 ‘안’ 해주고, 대기업엔 대출 ‘잘’ 해주고… ▷ 中 20명 탄 엘리베이터, 19층에서 추락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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