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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단어 '성희롱·성추행·성폭행'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시민들의 쉼터 청계천' 시위현장 만들지 말자!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1/09/14 [07:39]

부끄러운 단어 '성희롱·성추행·성폭행'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시민들의 쉼터 청계천' 시위현장 만들지 말자!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1/09/14 [07:39]
서울을 대표하는 시민의 쉼터 청계천을 언제까지 시위와 농성의 장소로 전락시킬 것인가? 서울 청계천 광장은 연일 일어나는 행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성희롱 피해 여성이들이 청계광장 앞에서 시위하기 위해 곳곳에 세워둔 글귀  ©김일미 기자

서울 중심에 위치한 청계천 광장은 연일 문화 행사들과 시위 현장이 되어 항상 조용할 날이 없다. 전국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곳에서 농성과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   청계천 광장앞에서 성희롱 및 부당해고 피해자  여성들이 시위하고 있다.  ©김일미 기자
▲   현대자동차 성희롱 피해여성 부당해고에 대한 시위문구    © 김일미 기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계광장 앞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내 성희롱 피해자 부당해고에 대해 복직을 시켜 달라는 시위가 있다.
 
시민들은 연일 이어지는 시위와 농성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저녁 나들이를 나온 한 시민은 이에 대해 "공의공도의 나라를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도, 경제도, 정치도, 기업의 윤리나 도덕도 바뀌어 질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경기동북본부 = 김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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