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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값 더 오른다, 살까? 팔까?

예물시장과 돌반지시장 거래 떨어질 우려 높아져

윤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9/08 [20:25]

내년 금값 더 오른다, 살까? 팔까?

예물시장과 돌반지시장 거래 떨어질 우려 높아져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1/09/08 [20:25]
치솟는 금값이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가 내년 금값 전망을 상향조정하면서 내년 금값은 올해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7일 UBS가 보고서를 통해 내년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1380달러에서 2075달러로 제시했다고 알려졌다. 이는 현재 금값보다 무려 50% 상향 조정된 것으로 최근 몇 년간 천정부지 오르고 있는 금값 상향세를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4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던 금값은 온스당 104달러 하락한 1757.3 달러로 거래돼 반짝 폭락한 바 있으나, 금값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 전망이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불황인 예물시장과 돌반지 시장은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한돈이 21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돌반지 시장은 거래가 대폭 줄어들었다. 자구책으로 반돈 금반지나, 심지어 1g짜리 돌반지가 나올 정도이다.

예물시장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금값이 계속 오르자 예물 반지에 금 대신 텅스텐과 티타늄 등 주로 산업용으로 쓰이는 저가 금속이 금을 대신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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