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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용준형, 공식열애 종지부? 숨도 못 쉴 정도의 마음고생?

큰 관심이 부담감으로…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해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9/08 [11:35]

구하라-용준형, 공식열애 종지부? 숨도 못 쉴 정도의 마음고생?

큰 관심이 부담감으로…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해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1/09/08 [11:35]
▲ 구하라와 용준형의 결별설이 화제다.       (사진=구하라 미니홈피 캡처, 용준형 공식홈페이지 캡처)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용준형과의 결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 측근이 구하라와 비스트 멤버 용준형은 지난 6월말 정식으로 교제 중임을 팬들에게 알렸지만 지난 7월 아이돌계 공식 연인사이를 마무리 짓고 친한 동료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또한 구하라와 용준형은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은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마음에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와 용준형이 공식 연인사이로 마무리 짓게 된 경위는 주위 분들의 큰 관심이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둘은 서로 만남이 얼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적으로 연인사이로 공개됐으며, 국내·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구하라와 용준형은 어린 나이에 이러한 큰 관심이 도리어 부담감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앞서 구하라와 용준형은 가요계 동료로서 서로 인사정도만 하다가 안면을 익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됐고, 이에 정식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구하라와 용준형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잡 미묘한 기분이다”, “이렇게 금방 헤어진 것 보면 숨도 못 쉴 정도로 마음고생을 한건가?”. “팬은 역시 팬인지, 뭔가 안심이 되네요”,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다” 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구하라가 소속된 카라는 최근 10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여 타이틀곡 ‘스텝(step)’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비스트 멤버 용준형은 작사·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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