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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경악을 금치 못할 이면 공개

31일 방송된 불만제로,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편’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9/01 [22:41]

불만제로,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경악을 금치 못할 이면 공개

31일 방송된 불만제로,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편’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9/01 [22:41]
MBC 소비자 프로그램 불만제로에서는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편을 31일 방송하면서 소비자들은 생리대의 실체에 대해 알아차리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여성이 생리기간은 평균 40년. 횟수로는 500회라고 한다. 평생 쓰는 생리대의 양만 1인당 약 1만 2천여 개라고 한다.
 
이처럼 여성들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생활필수품인 생리대에 대해 소비자인 여성들은 얼마만큼 알고 사용할까? 그 생리대의 실체를 ‘불만제로’에서 살펴봤다.

이미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생리대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있지만 어제 방송된 부분은 소비자들에게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부분이었다.
 
밀봉이 제대로 안 된 채 유통되는 생리대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와 여성 몸속으로 기어 들어가는가 하면 생리대로 인해 질염이 생겨 자궁에서 고름이 나온다는 여성도 있었다.
 
불만제로에서는 생리대에서 자주 발견되는 화락곡나방 애벌레 침투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을 시작한 지 1시간 15분 만에 생리대의 방어벽이 뚫리고 생리대 내부에서 성충 사체들이 발견되기까지 했다.
 
또한 순면이라고 선전했던 생리대가 사실은 순면감촉이라든지 순면느낌일 뿐 100% 순면을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들의 절반 가까이가 생리대를 사용함으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쓰라림, 질건조증 등의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더구나 심할 경우에는 질염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여성들도 있었다.
 
문화생활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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