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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간미연, 프로포즈 한 번에 열애설 “사장님께 물어보자”

간미연, 이현 실제 연인이길 바래…누리꾼들의 폭발적 반응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8/24 [16:25]

이현 간미연, 프로포즈 한 번에 열애설 “사장님께 물어보자”

간미연, 이현 실제 연인이길 바래…누리꾼들의 폭발적 반응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8/24 [16:25]
▲이현 간미연의 열애설 대처방법, 저희 잘 어울리나요?  (사진=이현 트위터사진 캡처)

그룹 에이트 멤버 이현이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해 간미연에게 뜨거운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여름에 듣고 싶은 한 겨울의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 머스트 녹화에서 MC윤도현이 게스트 이현에게 “여름과 겨울 중 좋아하는 계절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현은 “겨울보다 여름이 좋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커플들이 훨씬 더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이다”라며 “크리스마스를 여자친구와 보내본 적인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이 함께 출연한 간미연에게 올 겨울 계획에 대해서 묻자 간미연은 “이번 겨울에도 혼자 쭉 보낼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현이 “올 겨울 머스트에 간미연과 손잡고 나오겠다”고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방송과 함께 이현은 트위터에 간미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현과 간미연이 트위터를 통해 재치있는 대화를 나눠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은 간미연의 트위터에 “누나 우리 이제 어떻게 해요? 훗훗”이라고 하자 간미연이 “한솥밥 먹는 사이니..사장님께 물어보자”고 하니 이현은 “일단 필수항목인 이력서는 준비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 오빠 군대 가기 전에 여자친구 만들고 가는 건가요”,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이번 기회에 진심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라며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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