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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돈신’으로 등극했다.
오늘 23일 오후 9시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도니도니 돈까스’가 판매가 되었고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많은 이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주문이 폭주했다.
이후 14분 만에 매진이 되어 쇼호스트는 “방송 14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은 ‘도니도니 돈까스’가 처음인것 같다”며 정형돈을 ‘돈신’이라 부르며 “매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냈다. 방송 중에 쇼호스트와 정형돈이 시식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정형돈은 “사실 저는 1시간 동안 먹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만든 돈까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분만에 ‘매진’이 되자 정형돈도 조금은 당황한 듯한 표정이 화면에 잠깐 스쳤다. 그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던 것 같다. “다음 방송 때 더 많은 수량으로 찾아뵙겠다”며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멘트를 남기며 방송은 예정되었던 1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끝이 났다. 이후 누리꾼들은 “어쩜 좋아 방송 기다리고 있었는데 깜박한 사이에 매진 됐어”, “4차 판매는 언제가 될까요? 또 한달을 기다려야 해요?”등 주문을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디어포커스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한예슬 귀국, 그녀와 다르게 모든 것 이겨낸 ‘공효진’이 있다 ▷ [포토]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사단법인 만남 ‘세계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 광복절 최대 행사 개최 ▷ 광복절 특집 ‘DMZ 평화콘서트’, ‘나가수’의 가수들 총출동 ▷ 10Cm ‘안아줘요’ 매력적인 가사에 젊은 연인들 열광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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