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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1인 시위 누리꾼들 합성사진 풍자

오 시장의 침수된 자동차에서 주민투표 독려? 누리꾼들 8월24일 무시하는 날…

유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11/08/17 [21:35]

오세훈 시장, 1인 시위 누리꾼들 합성사진 풍자

오 시장의 침수된 자동차에서 주민투표 독려? 누리꾼들 8월24일 무시하는 날…
유영미 기자 | 입력 : 2011/08/17 [21:35]
▲ 오세훈 시장이 “8월24일은 생까는 날”이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있는 합성사진 (사진출처=해당 트위터)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독려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과 지난 서울 물난리 때의 상황을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 @hoongkildong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오세훈, 을지로입구 가기 전에 먼저 대치동에서 1인 시위를 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오 시장의 합성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서울 대치동 거리에서 침수된 자동차 위에 서서 1인 시위 하는 오 시장의 모습을 위트있게 담았다. 또한 문구를 “8월24일은 생까는 날”이라고 바꿔 주민투표를 독려하는 오 시장의 의도를 비웃었다.
 
▲  오세훈 시장의 1인 시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1인 시위 하면 서울시 일은 안하는건가?”, “1인시위를 하려면 진정성 있게…”, “1인 시위 또… 재미 붙이셨나”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오 시장은 어제와 오늘 아침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투표 독려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8월 24일은 주민 투표일’이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전단지를 건넸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시사포커스 =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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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ee 2011/08/21 [04:47] 수정 | 삭제
  • 근무시간에 선거독려?를 위한 1인시위는 스스로 서울시장직무를 포기하거나 해태하는 처사이므로 그를 끌어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또한 그런 사람이 대통령출마 운운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도데체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에 그런 몰상식한 인물들이 대통령직에 도전한다는 그 자체가 참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확실히 그는 어린아이(5세훈)임에 틀림이 없다. 어린아이는 아직 미성숙한 사람을 지칭할 수도 있으니 성숙한 사람이 서울시장과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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