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12시 자정이 지나면 ‘부산여자’가 공개됩니다”라며 “많이 즐겨주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리고 이건 어느 팬이 부산 여자를 찾아주셨네요. 웃자, 웃자”며 세일러문 캐릭터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아이같은 표정으로 웃는 ‘세일러문 비’로 깜짝 변신한 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산 여자는 세일러문?ㅎㅎ”, “여동생같다”, “완전 귀엽다”, “남자 비도 멋있지만, 여자 비도 예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16일 자정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부산여자’를 공개했다. (사진 = 비 트위터) 연예스포츠팀 = 박재희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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