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기자 기사입력  2011/08/15 [11:50]
광복절 맞아 제6회 포항 오천 해병대 혹서기 마라톤대회 개최
풀코스 男 박영인, 女 박미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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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대구경북본부) 제9회 8·15 포항 오천 해병대 혹서기 마라톤대회가 15일 7시에 경북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찾아온 아마추어 마라토너들과 시민 등 1200여명이 참가해 풀, 하프, 10㎞, 5㎞ 종목으로 나눠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 8.15광복절기념 혹서기 마라톤대회 출발모습.     ©박영진 기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명실상부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며 포항지역 문화를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경북지역을 비롯 전국구에 있는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가족단위로 참가한 사람 또한 많았다.

참가자 김쌍오(46세)씨는 "공휴일을 반납하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한다"며,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한다,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미소를 띄었다.
 
▲ 대회에 참가하는 김쌍오씨의 가족모습.     ©박영진 기자

참가자중 전북고창 고인돌 홍보과 부장을 맡고있는 분은 "내년에 있을 고인돌 축제 홍보와 아들이 포항 해병대에 군복무중 이라서 아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 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기록방식은 출발지점을 지나는 순간부터 계측하는 넷타임(net time)방식으로 참가자들은 반드시 배부 받은 칩을 부착을 하고 달려야 하며, 풀코스는 '사단 1바퀴→용산삼거리 왕복→수녀원→갈평 저수지→흥게령'을 왕복하게 되며 하프코스는 '사단1바퀴→용산삼거리'를 왕복하고 5㎞ 및 10㎞코스는 1사단 영내를 돌아 결승점까지 들어와야 한다.

▲ 고창 고인돌 축제 홍보과 부장님이 결승전 통과 모습.     ©박영진 기자

각 종목별 입상자(1~5위)에게는 상장 및 기념품 또는 지역 특산품이 주어지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완주 메달과 타올이 제공되었으며, 대회 코스마다 마련된 급수 대에는 선수 보호를 위해 음료와 간식 등이 준비되었고 응급시를 대비하여 구급차를 비롯 의료진들 또한 배치된 상황에서 대회를 진행하였다.

대경일보 우성대 사장은 “‘혹서기 전국 마라톤 대회’는 광복절을 맞아 고려 왕조 충신 정몽주 선생이 태어난 충절의 고장인 포항 오천에서 열리는 화합의 자리”라며 “이번 대회에 전국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석한 만큼 화합의 한 마당으로 승화되고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대경일보가 주최하고 해병대 50회 마라톤 클럽이 주관하며 포항시를 비롯 오천체육회, 오천 농협, 오천신협이 후훤하는 대회이다.
 
대구경북본부 = 박영진 기자 pyj144@g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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