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부터 방송을 통해 꼬꼬면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높아지면서 광고효과가 만만치 않았던 꼬꼬면은 판매직후부터 바로 불티나게 팔리면서 한국야쿠르트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꼬꼬면은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0일부터 대형마트나 일반 판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라면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게 될 꼬꼬면에 한국야쿠르트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국내 라면시장은 농심이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양식품과 오뚜기, 한국야쿠르트가 그 뒤를 잇고 있는 상황에서 꼬꼬면의 판매 돌풍은 2~4위 순위다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문화포커스 = 김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문재인의 운명, 노무현 대통령과 닮은 듯 다른 열풍 ▷ 엄기준, 경찰조사…음주운전 조사결과 ▷ FA 커뮤니티 실드 맨유, 맨시티에 짜릿한 역전승, 박지성은 결장 ▷ 1박2일, 라디오에 소개된 이승기의 사연과 해외여행은 누가? ▷ 문화재청,‘진도 운림산방’등 3개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