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6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씨는 음주 운전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가 넘게 나와 다시 채혈검사를 받게 됐고 엄기준은 6일 용산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측은 엄기준측이 원하지 않으면 외부로 결과를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엄기준 측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지난 달 21일 10시40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일기획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의 정차된 택시 뒷부분을 들이 받았다. 혈중 알콜 농도는 0.1%가 넘게 나와 운전면허 취소 수준으로 드러났다. 엄기준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 동안 아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던 팬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무겁고 안타깝습니다. 시간을 되돌렸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도 입니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 주었다. 현재 엄기준은 SBS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현 중이다. 사회이슈팀 = 권재현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목성 로봇탐사선 ‘주노’ 발사…목성의 신비를 풀어낼까? ▷ 무이파 진로변경, 제주 및 인근 해안 태풍특보 확대 ▷ 무한도전 조정 특집, 그야말로 폭풍감동 ▷ 홍대에 나타난 하의실종녀, 그녀는 김하늘 ▷ 구혜선 어린 시절 사진 눈길 “인형사진 아니야?”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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