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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기여한다.

이지한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09:41]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기여한다.

이지한 기자 | 입력 : 2020/11/18 [09:41]

[뉴스쉐어=이지한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준영)에서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지원하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희망쏠(SOL)루션 Together ‘너 나 그래도 우리’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창업특화 반찬마켓 교육과정을 수료한 여성과 결혼이민여성 30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1,000만원의 공모사업비로 함께 만든 한국식 밑반찬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11월 20일, 11월 27일 2회에 걸쳐 140인분의 밑반찬을 구산사회복지관, 김해노인종합복지관,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효능원노인전문요양원 6곳에 후원한다.

동부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9년에도 신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 수료생과 결혼이민 여성이 함께 여름철 반찬 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반찬을 조리하여 5곳의 사회복지시설(동부노인통합지원센터, 김해노인통합지원센터,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효능원노인전문요양원, 은평지역아동센터)에 200인분의 밑반찬을 지원했다.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의 창업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한국 문화에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김해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과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의 창업지원 및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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