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방송파업선언 후 삭발투혼을 거행해 화제이다. 이는 다름이아니라 6일 방송될 케이블TV 코미디TV ‘기막힌 외출 리턴즈’를 촬영하던 중 제작진에게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달라며 개식스 멤버(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홍인규)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수박헬멧을 쓰고 삭발식을 거행한것. 요구사항은 ‘아침밥 보장’, ‘넓은 대기실 준비’, ‘속옷 값 지원’, ‘레이싱 모델과 촬영’등 약간 엉뚱한 것들 이다. 요구사항을 들은 제작진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김준호는 자신들의 단호한 의지를 보이고자 결국 삭발식을 단행했다. 하지만 실제 머리를 민 것이아닌 수박헬멧을 쓰고 그위에 채소용 슬라이서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내어 폭소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호의 기막힌 삭발식 결과는 오는 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연예스포츠팀 = 김정현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진로 바꾼 9호 태풍 무이파 예상진로는… 한반도에 물폭탄 투하할까? ▷ 김재중, 사생팬에 격분! ‘사회의 악질’들이 ‘나’를 죄인으로 만든다? ▷ 간단하지만 자연스럽게 예뻐보이는 바캉스 메이크업! ▷ 성격별로 알아보는 '핫'하고 '스타일리쉬'한 바캉스패션 ▷ 알바생들 기뻐하라, 최저임금 시간당 4,580원으로 인상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정론>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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