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1/07/26 [13:25]
이경규의 꼬꼬면 출시, 신라면 블랙 아성 흔들까?
닭고기육수 맛 꼬꼬면 출시 앞두고 누리꾼들 ‘꼭 먹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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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었던 꼬꼬면이 한국 야쿠르트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면 요리경영대회가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아온 데다, 당시 방송된 프로그램을 본 한 시청자가 특허 출원을 먼저 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기도 해, 라면 애호가들은 꼬꼬면이 언제 출시되는지 큰 관심을 가져왔다.

당시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이었던 한국야쿠르트 관계자가 관심을 보이며  꼬꼬면은 팔도에서 출시되기로 계약되었다. 한국야구르트는 26일 꼬꼬면의 생산을 시작했고 오는 8월부터 일반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라면 애호가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닭육수 맛을 컨셉으로 하는 꼬꼬면이 사골육수 맛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신라면 블랙과 맞붙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점이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꼬꼬면이 출시된다는 것에 큰 호기심을 가지며 꼭 먹어보겠다는 의욕을 밝히고 있다. 

한국 라면 업계의 지존을 차지하고 있는 농심 신라면은 사골육수맛 신라면 블랙을 출시하면서 그 명성을 지켜왔다. 

농심의 신라면과 삼양라면에 항상 밀려있던 팔도가 이번 꼬꼬면 출시를 계기로  라면업계에 일대 지각변동을 몰고 올 수 있을지가 관건.

지난 4월 출시된 신라면 블랙은 쇠고기 국물맛을 앞세워 건강라면과 고급라면이라는 주제로 출시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달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라면값을 올리려는 꼼수이다’,‘라면에 무슨 건강 타령이냐’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셈이었다.

꼬꼬면은 스타 연예인이자 뛰어난 사업가로 알려진 이경규의 공들인 아이디어와 라면업계의 수성을 노리는 팔도가 만나 라면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누리꾼들의 바람대로 ‘라면값만 착하다면’ 새로운 국민라면의 탄생을 기대해봄직하다.

미디어포커스팀 =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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