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타잔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 출연자들이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피겨연기를 펼쳤다.
이날 김병만은 타잔으로 변신해 파트너인 이수경과 함께 2층 4m 높이의 난간에서 줄을 타고 공중에서 몇 번 왔다갔다 한 뒤 빙판위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보여 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타잔의 OST에 맞춰 점프, 리프트, 스핀 등을 선보였고 달인의 친구들인 ‘달인’의 3총사 개그맨 류담과 노우진, 박성호가 함께 공연을 해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에 아이스하키가 취미라고 알려진 박성호는 김병만과 함께 키스앤크라이 최초로 남남커플 연기를 펼쳐 보는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병만의 타잔 변신에 김연아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했다. 하지만 박성호씨가 더 돋보여 아쉽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장훈은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서 최고의 연출이었다”라고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노력파 김병만”, “스케이트도 잘 타지만 그의 연기도 탁월했다”며 많은이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미디어 포커스팀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정말 휴먼? 서바이벌? 논란 ▷ [포토] 보령머드축제, 머드축제 최고!! ▷ 지하철 무개념녀 안내견 데리고 탄 시각장애인에 폭언, 지하철 까지 세워… ▷ 문재인은 코드 인사? 권재진은 검찰 에이스? ▷ 빈라덴 살생부…오바마 대통령 포함된 살생부, 빈 라덴의 치밀한 암살계획 드러나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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