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이 크로스라인녀 1위로 선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소녀시대 공식팬카페 캡쳐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크로스라인녀 1위로 선정돼 화제다.

‘크로스라인녀’란 이마, 코, 턱, 볼 등의 얼굴라인이 자연스러운 크로스 라인을 갖고 있는 여성을 의미한다.

압구정럭스 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31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호감녀, 크로스라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의 서현이 321명 중 120명의 51.9%로 1위를 차지했다.

서현의 뒤를 이어 간발의 차이로 2NE1의 산다라박이 2위를 f(x)의 설리가 3위로 선정됐다.

럭스성형외과 김민준 원장은 “소녀시대 서연씨는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하고, 산다라 박과 설리씨도 마찬가지로 호감 받을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원장은 “최근에 K-POP과 걸그룹들의 진원지인 아시아와 유럽 등 新한류의 중심에서 그들의 활동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공요인은 국내외 어디서나 상통할 수 있는 호감형 인상과 친근한 인상을 갖고 있는 멤버들의 친화력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서현 물오른 미모다”, “누나는 언제나 저에게 호감녀입니다”, “수수한 외모가 닮고 싶은 1인입니다”, “산다라 박과 설리도 예쁜데 그 두 명을 제친 서현 대단하다” 등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서현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하는 KBS 2TV ‘케이팝(K-POP)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 무대에 선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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