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현 100평대 럭셔리 아파트 공개         © 이유경 미니홈피 캡쳐

개그맨 김주현이 100평대의 럭셔리한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김주현의 아파트 사진은 아내 이유경씨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100평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투자한 것만 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은 SBS '웃찾사' 개그맨으로 활동했고, 5년 전 결혼 당시 신혼살림을 차릴 수 있을 만큼 넉넉치 못해 옥탑방에서 신혼생활을 해왔다.

그 후 아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 ‘따따따’를 시작으로 성공을 거두며 옥탑방 살이에서 100평대의 럭셔리한 자택으로 화려한 변신을 했다.

더욱이 주방 가구는 아내를 위해 직접 제작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구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주현의 아내 사랑을 엿 볼 수 있다.

4인 가족이 살기에 넓은 100평대의 아파트는 ‘비 오는 날, 집에서 놀자’라며 기재된 사진 속에서 김주현이 딸과 함께 달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다.

김주현은 “옥탑방에서 둘이 살 때도 매우 행복했고, 현재 부부가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라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주현은 친형인 개그맨 김주철과 그룹 ‘로케트 형제’를 결성하여 음반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김주현의 더 큰 활약를 기대해 본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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