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장마철 습기제거 및 장마철 건강관리 노하우

장마철을 대비해 습기제거와 건강관리는 이렇게!

임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7/07 [11:22]

장마철 습기제거 및 장마철 건강관리 노하우

장마철을 대비해 습기제거와 건강관리는 이렇게!
임현화 기자 | 입력 : 2011/07/07 [11:22]
장마철이 되면 집안 곳곳에 습기가 생기기 쉽다. 장마철을 대비하여 장마철 건강관리와 장마철 습기제거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다.

장마철에는 수시로 내리는 비로 인해 습기가 생기기 쉬우므로 집안 구석구석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옷장 습기제거

습기가 찬 옷장에 중 옷에는 곰팡이가 슬고 좀벌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장마철에는 습기 제거제나 숯 등을 옷장에 넣어 옷장 속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옷을 수납할 때는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대나무 바구니에 차곡차곡 넣어둔다. 또한 옷은 간격을 두고 걸고 옷은 통풍이 잘될 수 있도록 가능한 헐렁하게 수납한다. 가구가 작을 경우 습기가 차는 비닐 대신 입지 않는 웃옷을 덧씌워 놓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 습기제거

눅눅한 날씨가 계속되면 TV, 비디오, 컴퓨터 등 가전제품들도 오작동을 일으키기 쉽다.

장마철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면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아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습기제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탁기 습기제거를 위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열어둔다.

음향기기는 습기에 민감하므로 장마철에는 스티로폼에 시트지를 붙여 바닥에 깔아두고, 컴퓨터는 하루 30분 이상 켜 두어야 고장을 막을 수 있다.

수납장 습기제거

신발장, 주방서랍 등 물건을 수납해 둔 곳은 그늘진 곳이나 구석에 있으므로 장마철 대비 습기제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말린 녹차 잎이나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이나 습기 제거제를 서랍 안에 넣어두고 수납장을 벽에서 약간 띄어 놓으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신발장 바닥에는 습기가 차기 쉬우므로 신발장에 벽돌을 넣고 그 위에 신발을 놓아야 한다.

장마철 건강관리

장마철은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90%를 육박해 심신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지병이 악화되거나 재발하기 쉬운 때이다. 장마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감기에 쉽게 걸릴 수가 있다. 저녁에는 찬 물로 샤워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외출 시 얇은 겉옷을 가지고 다니고 집에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이 씻으며, 잠 잘 때에는 최소한 배는 덮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시사포커스팀 = 임현화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포털사이트 로고 디자인으로 느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
 
 
김연아 감격의 눈물로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등공신!
 

▷ [포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확정 순간! 승리의 함성과 뜨거운 눈물로 환호

 
 IOC위원장, 감격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발표, 평창의 꿈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의 가슴을 울린 발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케 했다!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장마철 더욱 기승을 부리는 집먼지진드기
  • 장마의 피해, 재해방지용 ‘사방댐’으로 피해 예방
  • [포토] 멈추지 않을것 같던 장마, 비 그친 하늘은 이런 모습!
  • [포토] 경북 청도 원동리 침수피해에 이제 어떻게 사나…
  • 장마철 습기제거 및 장마철 건강관리 노하우
  • 인천지역 침수, 도로통제 및 주택침수 피해속출
  • 대전시, 2004년 눈폭탄 이어 이번에는 물벼락
  • 10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장마 시작-많은 비 예상
  • 주말부터 장마 시작…4대강 사업은?
  •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