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Muammar Qaddafi)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장해줄 경우 퇴진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한 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고위 소식통에서 “카다피가 신변 안전을 조건으로 권력을 내놓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프랑스는 카다피가 평화적으로 권력을 내놓을 경우 국제형자재판소(ICC)에서 진행하는 사법절차를 면하도록 돕겠다고 하였다. 카다피는 1942년 출생으로 그동안 리비아 최고 지도자이다. 그동안 정권 축출을 위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무력 개입하였으나 결사항전을 다짐하며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선포했었다. 시사포커스팀 = 오지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해병대 총기난사 김상병 묵비권 행사, 은지 외사촌·임혁필 사촌동생 희생 당해… ▷ 전주대학교에선 무슨 일이? ▷ 박근혜·홍준표, 적과의 동침? 진정한 협력? ▷ 1박2일 욕설논란 확산, 욕설 방영되는 부분 편집해 급속도로 퍼져가… ▷ 강화해병대 총기난사…국방부, 돈만 내면 고교생도 실탄 사격 가능?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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