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지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7:22]
강병규 또? 계속된 법정 분쟁 이번에도 사기혐의 불구속 기소
사기·폭행·도박에 이어 또 다시…사기혐의 도대체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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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병규(39)가 사기혐의를 받고 재판하던 중 또 다른 3억 원대 사기혐의와 폭행혐의로 추가 기소 됐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검찰 측에 따르면 강병규는 지난 2008년 8월 지인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에서 발행한 당좌수표를 막아야 한다며 3억을 빌려주면 월 3%의 이자를 주고 3개월 내로 원금도 갚겠다고 약속하고 3억 원을 빌린 뒤에 갚지 않아 사기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측은 당시 강병규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약 1년에 걸쳐 필리핀 인터넷 도박에서 약 13억 원을 잃어 기소된 상태여서 금전적으로도 어려운 상태였고, 운영 중인 회사 또한 적자여서 빌린 금액을 변제할 능력이 없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과거 프로야구투수에서 방송MC로 전향하면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도박과 사기, 폭행 등의 법적 분쟁으로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

강병규는 도박과 이번 사기혐의 외에도 지난 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함께 일하던 직원과 매상문제로 말다툼과 폭행을 행사해 전치 2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다.

또한 이병헌 촬영 중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장에 난입해 지인 5명과 공동폭행혐의를 받았으며,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권모씨를 내세워 협박한 혐의를 받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병헌과 여자친구 권모씨와 관련된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강병규는 지난 2009년 6월 명품 시계점을 운영하던 지인에게 시계를 팔아주겠다고 속인 후 판매대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재판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시 사기·폭행 혐의로 기소되며 강병규의 행적에 대한 충격은 더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한 거 아닌가?”, “한두 번도 아니고 어떻게 매번 법정소송이라니”라며 명성을 얻었던 만큼 그에 따른 실망감을 드러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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