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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반 데 사르 후계자 다비드 데 헤아 영입 확정

강병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6/30 [19:11]

맨유, 반 데 사르 후계자 다비드 데 헤아 영입 확정

강병민 기자 | 입력 : 2011/06/30 [19:11]
▲ 맨유에 입단한 데 헤아와 퍼거슨 감독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달 은퇴한 반 데 사르의 자리를 채워 줄 젊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5년 계약을 확정지었다. 데 헤아의 이적료는 1,830만 파운드(한화 약 316억원)로 알려졌다.

다비드 데 헤아는 192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순발력과 반사신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데 헤아는 스페인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 21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거쳤으며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데 헤아는 맨유의 공식 방송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 입단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맨유 정도의 팀에 입단하게 되면 당연히 아주 행복할 수밖에 없다. 하루빨리 맨유에서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데 헤아는 아주 젊고 빠르고 침착한 골키퍼다. 그는 반 데 사르를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다. 반 데 사르처럼 침착하고 수비진을 조율할 수 있는 골키퍼를 원했다.”며 데 헤아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다.

맨유는 2010-2011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반 데 사르의 공백을 채워줄 골키퍼를 물색하던 끝에 지난 5월 데 헤아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고 공을 들여왔다.

미디어포커스팀 = 강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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