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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를 역사상 가장 떠들썩 하게 만든 사건, 바로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낸 법정 소송.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했고 이를 시작으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이지아와 서태지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모든 이들의 관심이 이들 재판에 쏠리고 있던 중 4월 30일 이지아가 소송 취하서를 내며 소송을 마무리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서태지가 소송취하 부동의서를 제출했고 지난달 23일 3차변론기일에 서태지의 질문에 답변을 내놓지 않아 법적 분쟁에 의의가 없었던 걸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7월 4일 4차변론기일을 앞두고 그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이지아가 오는 24일 이지아측에서도 할말이 많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다 밝히겠다며 법정대리인을 통해 서울 가정법원 가사 3부에 자신의 입장이 담긴 준비서면을 재차 전달했다. 이 서면에는 이지아 자신의 주장과 그에따른 증거자료도 함께 첨부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법정에 서게된 이지아, 서태지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에는 “멋진 배우 멋진 가수였는데 원만한 합의를 보기를 팬의 입장에서 간절히 원한다고”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포커스 = 박건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추신수, 왼손 엄지 골절상으로 최소 6주 결장 ▷ 이은미 사망, 전 남자친구의 계획적 살인? ▷ 기적의 사나이 신영록 선수, 50일 만에 의식회복! ▷ 묻지마 지하철 난투극 “내 새끼 만지지마” 지하철 할머니 폭행사건 ▷ 호국의다리 "왜관철교 붕괴", 태풍 '메아리' 집중 호우 vs 4대강 사업 때문?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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